야매미용사가 옥숀에서 새로운 무기(?)를 공수하여.. 야매질을 햇답니다 -ㅅ-;
우아 .... 등짝은 그나마 쉬었더랫죠 ..
졸졸졸 따라 다니며... 밀어 주니 시원스레 밀리던...
다만 문젠 .. 아랫도리가 ..쩜.....
(...정말 미치도록 쫗아 다니며 밀었답니다 --;)
(도망가려고 문짝을 박박 긇기까지 하는...)
대충 ,,, 1차 마무리후 목욕재계를 마친 미야 ....
그러나 역시 야매에게 당한 티는 .... 너무 잘 나는 미야 ...
... 아랫도리가 쥐파 먹은 마냥 ... -ㅅ-;;;;;;;;
(.. 사실 미야가 너무 날뛰어서 ㅠ_ㅠ.....
팔에 또빨간줄 두줄 그었답니다 ㅠ_ㅠ)
....
등짝만 깨끗하게 밀리고 ... 뒷다리쪽은 쥐파 먹고..
궁디도 마찬가지 .....;;;;;; 목털도 깍다 말고 ㅠ_ㅠ;;;;;
사진엔 안 보이지만 배쪽은 더 심하답니다 ㅠ_ㅠ;;;;;;
한쪽 팔로 안고 배를 밀어 보았으나 ...
... 역시나 비명을 지르며( 냥 냥 냐아아아앙~~~냥냥~)
... 온 몸으로 거부반응을 보여 주셔서리 -ㅅ-;;
그래도 깍고 나니 집안에 털은 확실히 덜 날리네요 ... ;;;
등을 박박박 긇고 솨아악~~ 하면 하아악~ 소리 나올 정도로 날렷는데 ^^...
(..사실 할머님만 아니면 안 깍고 넘어가도 상관 없는데 ...
...털에 알레르기 증상을 살짝 보이시는 지라 ㅠ_ㅠ)
...그나저나.. 깍고 나니 네이뇬이
삼색냥이인지 카오스 냥이인지.... 구분이 안 간다 규 ..!!..
'냥이 미야!.에게 물려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6/18 종이가 니 장난감이냐 -ㅅ- (0) | 2007.06.19 |
---|---|
2007/5/9 미야일기. (1) | 2007.05.09 |
2007/4/10 사고친 미야... (1) | 2007.04.10 |
2007/3/9 냐옹이 털과 함께 보내는 세월.. (1) | 2007.03.09 |
2007/3/6 고양이 미야 일기. (2) | 2007.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