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고구마케익 아래는 쵸코케익)


가게일을 마치고 어머님이 제과점 들렷다 가라고 주신... 지폐!!!!!.....

제과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고르다 눈에 확 들오온 피스케익.. 우욱 개당 2300원대 ...

두개를 쏠랑 집어 와서 냥냥~~♡ 거리며 홍차를 찻았건만!!!.....

...하도 안 먹다 보니 사 둔 다즐링홍차 .. 행방불명!..

급조한.. 마실 것 ..

맥심모카골드 커피믹스 (.....인스턴트)에 우유 조금...

오오오~~~ 이것도 나름대로 맛 좋잔아!!..

"홍차와 케익에는 행복의 마법이 걸려있대~ 우훗♡"

(그런데 홍차가 없다 ..!! OTL)

혼자서 있는 낭만 없는 낭만을 다 내며

먹을 준비 하고 컴 앞에 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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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만

결국 미냥에게 잡혀 열심히라그라로크를 하며 먹었다는

우울한 비낭만 전설이 -ㅅ-;

Posted by 아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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