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미야!.에게 물려봐!
2007년 1월 13일 미야놀이 .. ~..~;
아르릉
2007. 1. 13. 20:39
요즘들어서 깨물깨물놀이는 더더욱 늘어만 갑니다 ..
발톱을 세우고 도망 못 가게 앞발로 잡고.. 깨물 깨!~~애물 ..................
아픈 상황에서 촛점이 잘 잡힐리가 없죠 .. OTL...
간만에 무릅에 올라와서 열심히 졸고 게시는 미야..
컴을 이래저래 하면서 .. 따뜻해서 좋구나~~ 하냥~♡ 모드였지만...
생리적욕구에 의한 변기구경을 하고 싶은욕구가 한꼐에 다다르면서 결국 깨웠다는......
타 냥이들과 비슷한건 역시 있습니다 ..
가 방 놀 이 ... 가방만 놓으면 파고들고 들어가고 나오고 ......
이젠 가방에 이어폰줄 같은거 안 넣고 다닙니다 -ㅅ-;;;;;;
방청소를 거하게 마친후 포즈를 잡아 주시는.... -ㅅ-
이 좋은 기회를 놓칠리 없이 찰칵..
으흐흐 ..... 방정리... 4시간만에 가구배치부터 PC위치 까지 전부 다시 잡고
방바닥의 묵은때부터 가구아래에 휘날리는
머리털+냥이털+먼지들 전부 제거하고 ^^;;;;;;;;;
이제 한달간은 방이 깨끗하겟구먼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