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미야!.에게 물려봐!

2007/01/21 미야 중성화하다 -ㅅ-

아르릉 2007. 1. 31. 13:51

2007년 1월 19일 21:00 : 심한 발정증상을 보여주심...

궁디팡팡 하면.... 거의 하늘끝으로 치솟는 궁뎅이.. 에 애웅 애웅 애웅.. 무한반복 ....ㅜ_ㅠ

결국 병원으로 끌려간 미야.....

병원입원3일만에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셧 답니다 ....

그간의 사진들...

...... 깔대기?? 그루밍방지용으로 쒸어둔 캡?? 깔대기. .!!??? 를 쒸어 놓았더니만..

어지간히도 불편한가 봅니다 -ㅅ-;;;

그래도 웃긴건.... 어딘가를 걷다가 깔대기가 걸리면서 툭~~ 하는순간.....

그 자리세 얼음땡놀이를 하면서 ...꼬리만 간당간당... ^^;;;;;;;;;;;;;;;;;;;;;;;;;;;


(요 자세로 30초간 저러고 있었 ^^;)



(요 자세로도 30초정도 저러고 있었 ^^;)

그래도 가끔 저렇게 당당하신포즈로 촬영(?)에 임해주시지만..

몃일 그루밍을 못한 결과는 -ㅅ-?????? 아가씨체면에 다리털들이....... 엉기성기 ^^;;;;;;;;;;;;;;;



수술자국 ㅠ_ㅠ.. 울매나 아팟을꼬 .....

수술직후에 병원에 가 봤을땐 마취가 덜풀려서 재대로 걷지도 못하고

저 마저도 재대로 못알아보더군요 ㅠ_ㅠ..

그 다음날은 절 보더니 잠시 안겨주시는...

(보통땐 안으면 싫어라 한답니다 자기 좋을때만 허락 하는...-ㅅ-;)



수술하고 실밥풀고 3일정도 경과후 ..

또 목욕탕 물 틀어 놓으니 저렇게 놀길래 ..사진만 찍고 ^^;;;;; 미야는 쫗겨났 ...

(.예전에 저러면서 놀다가물에 빠졋던 ^^;)




후우 ... 피검사포함 후처치 포함...암냥이 수술비 24만원 훌러덩...

..... 사료도 떨어져 가고 모래도 떨어져 가고 ..

오늘은 코트 하나 지르고 (... 엽구리도 시린데 몸까지 시려우면.. 골롬입니다... OTL)

..에헤라 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