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생활 잡동사니

[Master Of Epic] 모에놀이를 시작햇...다라는 ...

아르릉 2007. 2. 15. 01:02

허드슨사 에서 만들고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건 다 무시하고..

어쨋건 모에(Master Of Epic)에 손을 댓습니다 -ㅅ-;;;;

초보자 튜토리얼을 깨고 나오는데 정말로 농담 안 하고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후덜덜.....

(뭐 그 이전에 다운 받고 설치하고 ... 클라용량이 1.2기가에 패치가 한 1xy메가 더군요-_-;)

뭐 부분유료화가 되어 회원가입만 하면 증겁게(?) 놀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유료캐쉬템은 .. 뭐 당장은 필요도 없지만은..........

좀 살려면 돈 좀 많이 깨지겟더군요 ....(..100엔당 지금800원 조금 안 되지 아마 -_-;)

하여간 죽도록 고생하고 내구도가 달면 아예 사라져 버리는 무기의압박에 .....

한동안 맨손으로 마을앞 뱀들을 잡앗다는... 우울한...

(그 이전에 무기점이 어딘지 당췌 찻을수가 없어서 ..)

"katana uribaga dokoni iru??" ... 쪽팔린 짓까지 해야 햇습니다 -쇼-;;;;;;;;;;;;;


(초보존마을앞 전경)

"katana uribaga dokoni iru??" ... 로 장만한 칼 -ㅅ-;;;;;

(. 이거 살려고 맨손으로 뱀을 잡은 타이틀을 달 정도로 뱀을 잡아 댓습니다 ㅠ_ㅠ



(숏소드인지 먼지 읽지를 못하니 ..어쨋건 초보자용검 -ㅅ-;;;;)



(인사하는 커맨드)


그래도 이젠 한일번역기의힘으로 공식싸이트의 초보자란을 거의 풀번역을 하다시피 하고 ...

다울소프트의 한일 입력기로 jis코드변환해서 겜 채팅창에 붙이기로 ..

영타로 쪽팔린 짓 하는건 좀 많이 줄긴 하겟지만....

....퀘스트받으면 이해불능수치가 80퍼에 육박하니..

(본좌.. 일어 읽기는 쥐약입니다 -ㅅ-;;;;)

앞날이 캐고생하실듯한 케릭님께 일단 묵념을...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지 암 암...."

그래도 케릭이 귀여우니 모든게 용서가!~~~~~~~ 우핫핫..............


그리고 저의 카타나우리바 도꼬에 .. 어설플일어실력+콩글리쉬에도

굴하지 않고 무기점 위치까지 안내해 주신 츠바메님과 함꼐 샷..!..

( 족발 : 본인의 동의는 구하지 않았심 -ㅅ-;;;;;)

p.s 당신 린2도 하고 잇지 않아 .. 3일째 접속도 안 했네 ..

.. 훗.. 게임은 재미야 재미 -ㅅ-;;; 훗 훗...(.... 비싼돈 주고 계정끈었는데 ㅠ_ㅠ)

그런데 ... 이 게임 스샷키가 당췌 먼지 ..... 스샷이 안 되서 창모드 돌리고

스샷키 누른후 포샵에서 불러들여서... 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