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미야!.에게 물려봐!

2007/3/6 고양이 미야 일기.

아르릉 2007. 3. 6. 14:21

날이 많이 추워졌죠 ..*..*

3월 5일 6일 지옥의 추위 입니다.

아무리 춥고 바람이 불어도 따뜻한 제 방(?? 별로 안 따뜻할지도 ..)에서

잠자는 공주놀이하는 미야입니다 ..

간혹 이불을 뒤집고 싶은 악마의 속삭임도 들리기는 합니다만.. -ㅅ-


책상서랍을 하나 뺃겻습니다.. 저기서도 저러고 잡니다 ...

(.이건뭐 19금도 아니거 -ㅅ-)



.....

...

.

니 물 마셔 왜 ..!!!! 내껏까지 노려!!!!!!!




..... -ㅅ-;;;;;;;;;;;;

흐음 사료가 떨어져 가는데 이젠 또 슬슬

질러신이 질러질러 에 폼푸질입니다 . -ㅅ-;;;

(....통장잔고가 마이너스를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털썩..)